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조휘갑)이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3층 거문고 홀에서 조합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단계업계의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법규정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개정 방판법에 대한 설명회 및 업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갖는다.
제1부는 자정 결의문 채택 및 선언과 개정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설명회, 제2부는 오찬간담회로 업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판조합 측은 이번 행사에 각 조합사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민 기자 lym001@y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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