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의 평균 후원수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1597억원의 후원수당을 3만 3527명의 판매원에게 지급, 평균 수당 지급액이 476만 5,502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등록한 판매원 총수는 22만 3,944 명이다.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의 평균 수당 2위에는 더행복나루가 246만 6657만원으로 차지했으며 세흥허브가 278만 4029원으로 3위, 이십일세기훠유가 273만 4473원으로 4위, 뉴스킨코리아가 261만 3820원으로 5위에 랭크됐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업체 가운데 가장 적은 평균 수당 지급액을 기록한 업체는 모티브비즈로 평균 8만 5242원에 불과했으며 이어 앤알커뮤니케이션이 21만 7546원으로 월 평균 2만원이 채 안되는 평균 수당을 기록했다. 등록한 판매원 전체의 평균 후원수당은 더행복나루가 161만 5455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십일세기훠유가 149만 8330원으로 2위, 애플이스턴이 123만 6435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업체에서는 이십일세기훠유에 이어 휴먼리빙(851,623원), 웰빙테크(833,916), 앨트웰(798,940), 한국허벌라이프(713,451)의 순이었다. 또 가장 적은 전체 평균 수당을 기록한 업체는 앤알커뮤니케이션으로 3만 9501원에 그쳤으며 월 평균 만원도 안되는 평균 수당을기록한업체도 모티브비즈, 매나테크, 아이원 등 8개 업체나 됐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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