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판교 신사옥을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업계 대표 30여명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 유통데일리 |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7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신사옥에서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기식협회 양주환 협회장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렉스진바이오텍, 유니베라, 일진제약,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야쿠르트, 한국인삼공사, CJ제일제당 등 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건강기능식품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디. 식약청에서는 이희성 청장 외에 양진영 위해예방정책국장과 박혜경 영양정책관, 오혜영 식품기준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성 식약청장은 "섬김과 봉사, 고객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변화 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의견수렴 기회를 자주 만들어 산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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