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 100mg 고함량 코큐텐을 6월 발매한다. ©유통데일리 | |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코큐텐 합성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 100mg 고함량 코큐텐을 6월 발매한다.
‘대웅 코큐텐 VQ’는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코큐텐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0mg, 50mg, 100mg 세가지 종류를 발매한다.
‘대웅 코큐텐 VQ’의 VQ는 Vital과 CoQ10을 합쳐 만든 브랜드로 ‘대웅 코큐텐 VQ’를 통해 활력지수를 상승시켜 활력 넘치는 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고함량 3종 제품 외에도 2007년 상반기까지 함량, 제형 등을 차별화한 제품들을 올해 중 발매할 예정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큐텐은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생성 작용을 하며 심장 질환, 고혈압, 퇴행성 신경질환, 피부노화, 비만 개선, 남성불임 개선 등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계 약물복용 시 코큐텐의 섭취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대웅 코큐텐 VQ’의 원료는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하여 미국, 일본, 영국 등 해외 16개 국에 수출하는 대웅 코큐텐을 사용했다.
대웅 코큐텐은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되어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하며,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것 외에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과 산업자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웅 정난영 대표는 “‘대웅 코큐텐 VQ’를 국내 대표 코큐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번 건강기능식품 발매를 통해 코큐텐 원료,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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