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뉴트리키즈 오메가 젤리(Nutrikids Omega Jelly)'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전량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뉴트리키즈 오메가 젤리를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도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수 대상은 지난 8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판매된 1만4000개 제품이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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