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스웨이코리아 수원 영통점 오픈식 행사에 마하티르 빈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거행됐다. 이코스웨이는 말레이이사 재계 5위인 버자야 그룹(회장 탄스리)의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의 유통 자회사이다. 버자야 그룹은 상장기업 16개를 포함해 120개가 넘는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3조7000억 원 규모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남아, 몰디브, 세이셸제도 등에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을 소유,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호텔, 리조트 분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그룹의 시가 총액은 5조3000억원 정도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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