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최근 자사의 독점 기술인 '자기 보존' 기술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자기 보존' 기술은 화학 방부제 없이 산업 표준인 보관 기한 2년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로 자사의 'Sense' 제품군에 사용 되고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사장 데이브 웬츠는 "이번 특허는 유사나의 과학자들의 10년 가까운 연구 개발의 결과이며 유사나가 화장품 산업의 리더로 가는 길목의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미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우수 제조 설비인증(GMP)과 자사의 핵심 건강기능 식품의 인증을 받았다. 우수 제조 설비는 시설 디자인을 포함하여 제조 전 부분에 대한 가이드 라인으로 이의 인증은 품질 보장과 만족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을 반영한다. 오는 19일 유타주 최고상을 수상하는 유사나는 올 1/4분기 매출액도 1억256만7,000 달러로 전년 동기 8822만9,000 달러에 비해 16.3% 증가했다. 한편 유사나코리아는 올 1/4분기 매출액이 160만8,000 달러로 전년 동기 118만달러에 비해 35.9%의 상승을 했으며 판매원의 수도 두배 가까이 증가 했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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