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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러리플러스, 회원 얼굴에 미소 더하는 기업
우수한 제품 바탕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기사입력  2010/11/05 [10:11]   백승준 기자
▲ 네츄러리플러스 'NEXT100 청소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가다 도시히로 사장과 회원들. 

 
 
네츄러리플러스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일본의 기능성 건강식품분야 선도기업이다.

회원들의 얼굴에 미소를 더해주는 네트워크마케팅 업체 네츄러리플러스는 지난해 수퍼 루테인 등 건강식품 판매로만 300억 엔(약 4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일본내 건강기능식품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약 300여개 네트워크마케팅 업체 가운데 지난 2009년 매출순위 5위이며 방문판매를 포함한 직접판매업체 100대 기업 중 매출 순위 13위를 점유한 기업이다. 최근 3년간의 평균 매출액도 300억 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네츄러리플러스는 지난 2004년 대만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5번째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등 전세계 12개 업종 27개 기업을 거느린 캐피탈 그룹 유니바(UNIVA)의 그룹 계열사중 하나로 '이나바' 그룹 회장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기도 하다.

네츄러리플러스는 '건강'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운동과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 11월부터 NPO 법인 버드라이프 아시아와 협력사업으로 '네츄러리플러스의 숲' 조성 사업을 실시해 2008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시아 자연보호를 위한 사업인 '네츄러리플러스의 숲'은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조류와 동식물의 서식지인 숲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대만의 '들판 유 지질공원(55.4HA)', 인도네시아 끄빵 우림(수마트라 섬 잠비 주 북쪽 1만 HA), 일본 우메 라세 계곡(치바현 이치하라 시 236.64 HA) 등에 숲을 조성했다. 현재 이들 지역은 환경 NGO들과의 협력으로 보전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츄러리플러스는 지구촌 재해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미얀마 사이클론(100만 엔), 중국 쓰촨성 지진(100만 엔), 일본 이와테 미야기 지진(100만 엔) 등 지원활동을 벌였다.

일본에서는 수퍼 루테인 등의 상품에 사회공헌활동기금 라벨을 표기 한 후 제품값보다 100엔을 더 받아 모자가정과 장애인을 돕는 기금마련 캠페인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008년에는 '네츄러리플러스 어린이 기금' 재단을 설립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전국 네트워크에 지원을 시작했다. 또 맹인 안내견 육성 지원활동과 NEXT100(미래 100년)청소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루다·바리 국제마라톤 2009'를 지원하고 2008년 북경 국제 마라톤도 협찬했다.

네츄러리플러스의 마음이 담긴 환경활동, 어린이 지원 봉사활동, 환경을 위한 청소캠페인은 한국에서도 이어진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슈퍼 루테인' 국내 상륙
        일본 기능성 건강식품 분야 강자 항산화와 눈 건강에 도움

 
 

일본의 기능성 건강식품 분야 강자 '수퍼 루테인'이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수퍼 루테인은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주성분으로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채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주성분 루테인(Lutein)은 난소의 황체 세포 안에 든 황색 색소 호르몬이다. 식물 엽록체 속에도 많이 들어 있다. 연구결과 눈의 망막 세포를 구성하고,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슈퍼 루테인에는 이밖에 눈의 상피세포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정제어유, 밀배아유, 대두유, 토마토 및 블루베리 추출물, 비타민B1, B2, B6, B12 등이 복합 처방돼 있다.

네츄러리플러스는 수퍼 루테인의 원재료의 수급에서 제조 판매에 이르는 전 공정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원재료를 양성하는 농장이나 성분을 추출·합성하는 공장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루테인이 추출되는 메리 골드의 꽃은 태국과 인도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며 중간 가공은 인도에서 이뤄지고 고품질의 루테인 결정은 미국 아이오와 주 케민헤르스사에서 이뤄진다.
 
케민헤르스사는 세계 14개 생산거점과 60개 사업소를 갖고 있는 루테인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를 보이고 있는 업체다.

공급받은 원재료는 일본 후지산 기슭에 자리한 아리먼트(주)에서 HACCP 등 안전 안심 고품질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수퍼 루테인은 한병 제품은 100캅셀이며 1일 3회, 매회 한 캡슐씩 복용한다.
 
<백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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